시는 초등학교 개학시기인 오는 22일부터 내달 30일까지를 ‘스쿨존 불법주정차 집중단속기간’으로 정하고 관련부서 및 경찰서 등과 연계해 대대적인 단속을 벌일 계획이다.
시는 관내 30개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 등·하굣길을 중심으로 불법주정차행위를 집중단속하고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스쿨존 내 교통사고 줄이기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병찬 교통과장은 “조성하고 어린이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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