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여 서동공원서 콘서트 열려
오늘, 부여 서동공원서 콘서트 열려
군, 굿뜨래 명품대열 진입 위해 굿뜨래송 제작
  • 박용교 기자
  • 승인 2007.07.26 18: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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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부여군은 부여군 공동브랜드인 굿뜨래를 명품대열에 진입키 위해 굿뜨래송을 제작, 오늘 저녁 6시 서동공원에서 콘서트를 갖는다.
부여군은 지난 수년간 굿뜨래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자리 매김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였다.
굿뜨래는 시시각각으로 급변하는 농특산물 시장에 대응하고 브랜드를 통한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 추진으로 경쟁력을 확보해 세계 지향적인 부여군만의 공동브랜드 개발 필요성에 의해 2003년 12월 탄생했다.
2004년 매출 400억원, 2006년 690억원, 2007년 1500억원을 목표로 매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2006년 7월 2차 승인으로 110개 생산자 단체 및 농가에서 연간 5만2918톤의 굿뜨래 인증품을 생산하고 있다.
매년 수차례의 국내외 박람회 및 홍보 특판행사 등을 통해 굿뜨래는 이제 한국을 넘어 세계시장으로 발돋움하는 명실상부한 명품이 되어 가고 있으며 2007 제4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에서 국무총리 대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대상을 휩쓸었다.
굿뜨래송 콘서트는 굿뜨래를 주민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가요형태의 굿뜨래송을 통해 홍보하고 명품화를 추진, 부여세계역사엑스포 개최를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삼복더위도 잊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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