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출상담회는 aT ‘2011년 수시바이어 초청사업’ 일환으로 대전충남지사가 관내 수출업체의 수출확대를 위해 홍콩의 YOUNG TRADE사를 초청, 금산지역의 인삼수출업체인 (주)GS코리아, (주)유엔아이, 성신비에스티(주)를 직접 찾아가는 수출상담회를 실시했다.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1:1 수출상담회로 홍콩 바이어인 YOUNG TRADE 사는 국내업체의 생산시설과 작업현장을 보고 수출업체의 성실성, 제품의 안전성 등을 두루 살피면서 우리 인삼제품의 우수성을 인정하고 인삼제품 300만불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aT 관계자는 “이번행사를 계기로 해외빅바이어와 유대강화를 통한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해외마케팅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금년도 국내농식품 수출목표 74억불 달성을 위해 전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