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 주택정책은 주택시장의 안정과 주거복지가 최우선으로 고려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8일 대전시의회 김종천 의원은 시청 세미나실에서 열린 ‘2020 주택 종합계획(안)’ 시민공청회 토론에 나서서 이같이 주장했다.
이날 김 의원은 “주택시장 안정 및 주거복지 향상을 목표로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주택수요와 공급능력을 전망하고 주택정책의 방향과 기본 목표가 반영되도록 계획수립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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