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청소년들에게 한우 불고기를 점심으로 제공해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정산초등학생과 교직원 220여 명이 참여해 즐거운 식사시간을 가졌다.
또 격려차 행사장을 방문한 이석화 청양군수는 학생들과 식사를 함께하며 영양 많고 맛있는 한우를 먹고 힘내서 더욱 건강하길 당부하며 “보다 많은 학생들이 우리 지역 한우의 맛을 충분히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강수 지부장은 “오늘 행사는 전국한우협회에서 한우자조금 사업으로 실시했다”며 “미래 소비자인 청소년들에게 한우의 우수한 맛을 선보이고 학교 급식에 한우불고기를 제공함으로써 일선 학교의 한우 사용을 유도하고 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자리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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