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 도서관’은 학생과 학부모 및 지역사회가 어울려 ‘책 읽는 문화’와 ‘책 향기’ 가득한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지역주민들은 일과를 마친 후 저녁에도 도서관에서 자유롭게 책을 읽고 도서를 대출·반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특별히 별빛 도서관을 활용한 독서 활동에 참여한 가족을 대상으로 월말에 우수 독서 가족 시상도 계획하고 있다.
또 ‘독서캠프’를 정기적으로 운영해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 주민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김연식 교장은 “앞으로 신례원초등학교 도서관 ‘청솔 책마루’가 신례원 지역사회의 작은 문화센터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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