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를 무대로 활약 중인 그룹 ‘슈퍼주니어’의 5집 ‘미스터 심플’이 타이완 차트를 싹쓸이하고 있다.
28일 매니지먼트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미스터심플’은 타이완 음반집계 차트인 ‘파이브 뮤직’의 한일음악차트에서 4주 연속 1위(8월 26일~9월 22일)를 비롯해 ‘G뮤직’의 아시아차트(9월 2일~22일) 3주 연속 1위, ‘쾅난’의 한일음악차트(9월 5일~25일)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앨범과 동명인 타이틀곡은 현지 최대 음악사이트 KK박스에서 63주 연속 1위라는 신기록을 수립한 ‘미인아’와 1위 바통터치를 한 뒤 6주 연속 1위(8월 14일~9월 24일)를 질주 중이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미스터 심플’에 이어 후속곡 ‘아-차(A-CHA)’로 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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