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금융감독원은 교육을 실시할 강사와 강의 내용 등 그밖에 강좌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며, 구 평생학습원은 수강생을 모집하고 장소 제공 등 교육 운영에 대한 행정적인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강좌는 내달 노은도서관을 시작으로 유성, 구즉, 진잠 등 관내 4개의 공공 도서관, 지난달 개관한 동화마을 작은도서관과 개관 예정인 온천마을, 희망마을 작은도서관 등 전국최초 브랜드 작은도서관 ‘유성구 꿈나무작은도서관’에서도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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