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창중, 총리에 교육 우수사례 보고
아산신창중, 총리에 교육 우수사례 보고
대한민국교육박람회
  • 유명근 기자
  • 승인 2011.10.12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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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대한민국좋은학교 박람회에서 김황식 총리가 신창중학교(교장 윤경희)의 교육활동을 전국 중학교의 모범사레로 공식 언급했다.
일산 킨텍스홀에서 열린 2011 대한민국 좋은학교박람회 개막식에서 교육활동이 특히 우수한 것으로 인정받아 박람회에 참가한 170여 개의 학교를 대표해 김황식 총리,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장관, 김종성 충남도교육감을 비롯한 전국 모든 시·도 교육감님을 대상으로 학교의 교육활동 우수사례를 보고했다.
‘진로연계 무학년동아리 구성에 의한 융합형 창의적체험활동’을 특징으로 하는 신창중학교의 교육활동을 보고 받은 김황식 총리는 개막식 치사에서 2009개정교육과정과 주5일제의 전면적인 시행에 대비해 신창중학교와 같은 융합형체험활동에 의한 통합적사고력 신장 교육이 전국의 모든 학교로 확대 돼야 할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날 170여개 학교를 대표해 총리께 직접 브리핑을 한 학교는 총 6개의 학교였으며 중학교 중에서는 신창중학교가 유일했다.
직접 브리핑을 한 6개교의 교육활동은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KBS에서 특별방송으로 방영됐으며 신창중학교의 교육활동은 오후 3시경 약 20분간 방영됐다.
또한 김종성교육감은 교육장(김광희) 및 충남교육청 관계자들과 함께 오전부터 저녁까지 충남대표로 박람회에 참가한 학교를 격려하고 전국의 각 급 학교를 모두 둘러보며 우수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벤치마킹하려는 솔선수범 리더십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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