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진산면사무소에서 최근 관내에서 기업을 운영하는 기업인들의 자주모임인 진산면기업인협의회 창립을 위한 발기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는 진산면내 기업인의 대변 및 지역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하기위해 36개 업체 기업인이 모여 기업인 협의회를 창립해 관내 기업인 상호간 정보교류와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발기회에서는 기업인협의회를 이끌어나갈 기업인 협의회장으로 이흥용 직정산업대표, 부회장으로 윤석수 성일산업대표, 총무국장으로는 전연석 금산군기업협의회감사, 감사에는 김복례 인디언타올대표, 노병철 (주)경기광업대표를 선출됐다.
협의회가 결성되면 기업인상호간의 정보공유와 기업의 애로·건의사항을 공동으로 대처할 수 있는 협력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고 지역발전에 커다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업체 유치 등 지역경제 발전에 앞장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