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동구에서 시행 예정인 ‘시차출퇴근형’은 하루 8시간의 근무시간을 유지하면서 공무원들 스스로 출퇴근시간을 1~2시간 앞당기거나 1시간 늦추는 형태로 전부서 직원들의 신청을 받아 내달부터 시범운영한 후 내년부터 본격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유연근무제 운영으로 획일화된 공무원의 근무형태를 직원별, 업무 특성에 맞게 다양화함에 따라 일과 삶의 균형을 통한 공무원 사기앙양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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