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무상급식 지역 농산물 공급 적극 추진”
“초등학교 무상급식 지역 농산물 공급 적극 추진”
황명선 논산시장
  • 최춘식 기자
  • 승인 2011.10.1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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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논산시장은 18일 간부회의에서 “초등학교 무상급식에 우리 농민이 생산한 고급 품종인 예스민쌀이 공급되고 있음에도 학부모들이 잘 모르고 있는 실정”이라며 “우리지역 친환경 농산물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황 시장은 “우리시가 지난 3월부터 관내 35개 초등학교 무상급식과 유치원, 중·고등학교 식재료 공급 등 시 예산 15억원을 지원해 무상급식과 식재료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며 “우리시에서 생산되는 쌀, 부식 등 식재료가 제대로 공급될 수 있도록 의지를 갖고 추진해 달라”고 재차 강조했다.
또한 관내 초·중·고등학교 위생상태를 철저히 관리·감독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있도록 조치하라고 말했다. 이어, 내일부터 5일 동안 개최되는 “강경발효젓갈축제를 하루 앞둔 만큼 행사 추진 및 안전관리 등 완벽한 마무리와 사전 준비로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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