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경찰서는 지난 18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각 과·계장, 지구대장 파출소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금산에서 실시되는 금산인삼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경비, 교통, 형사, 정보 등 각 기능별 종합치안대책을 점검했다. 특히 경비대책, 교통대책, 정보대책, 수사대책, 생활안전 등의 분야별 대응 방안을 구축해 고품격 대민봉사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금산인삼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는 경찰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면서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으로 참여 할 수 있도록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도록 했다.
한편, 김영배 서장은 “엑스포기간 중 약 75만 명의 관람객이 금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행사장 주변 혼잡경비 및 원활한 교통소통, 완벽한 치안유지를 통해 성공적인 금산인삼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