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충남 스마트 과학인재들의 과학교양 확장과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이 대회는 도내 초중고 98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지역교육지원청과 고등학교에서 예선대회를 통해 선발된 학생들 중 초등학생은 ‘검은 눈물 석유’, 중학생은 ‘국어선생님의 눈으로 본 과학’, 고등학생은 ‘이공계 이야기’라는 책으로 새로운 정보수집을 위한 창의적인 독서활동의 전개를 통해 각자의 생각을 마음껏 적어 나갔다.
대회에 출전한 학생들 중 초·중·고별 40% 이내를 선발해 금상, 은상, 동상을 11월 초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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