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가을 하늘 아래로 경상북도 상주시의 지방문화재인 은척면 우기리의 동학교당 초가에 매달린 곶감들 아래에서 동학교 남접주인 김주희 선생의 며느리 곽아기(82) 할머니가 감 껍질을 손 보고 있는 모습이 정감어린 옛 시골풍경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뉴시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남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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