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학생들에 대한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법과 가정에서의 불용의약품의 안전한 관리요령 등에 대한 교육프로그램 지원으로 건강보호는 물론 무분별한 불용 의약품의 폐기로 인한 환경오염을 방지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충북도교육청 김상원 교육국장은 “충북도약사회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상호간 원만한 협조관계를 통해 지속적으로 학교현장에서 학생들에 대한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방법 교육프로그램 지원으로 건강과 환경보호에 이바지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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