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굿네이버스아동학대문제연구소에서 하루에 4명의 강사가 나와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UN 아동권리협약의 아동이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4가지 권리, 아동이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한 3가지 약속과 1가지 과정이며 놀면서 배우는 권리 프로그램으로 영상교육과 게임활동으로 진행했다.
퍼즐 맞추기 모둠 활동에서 우승한 2학년 3반 박준수 학생은 “힘을 함쳐 퍼즐을 맞추니 혼자 하는 것보다 더 쉽고 빨리 맞출 수 있었고 우리 모둠이 1등을 하게 돼 기분이 좋아요”라고 말했다.
교육에 참여한 1, 2학년 아동들이 자신의 권리와 다른 사람의 권리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바르게 자라는 모습을 기대한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