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오전 11시 공주시 유구농공단지에서 단지 확장사업 준공식이 열렸다.
준공식에는 김갑연 공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웅진코웨이 홍준기 대표, 웅진식품 유재면 대표, 극동건설 윤춘호 대표, 북센 김동현 대표, 직원 및 건설사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2009년 착공과 함께 3년의 공사기간을 통해 준공했으며 총 사업비 327억원이 투입돼 기존 면적 13만7676㎡의 농공단지에 대해 9만285㎡를 확장, 22만7960㎡의 면적으로 조성하고 제품보관 및 물류유통을 위한 물류창고(2만8084㎡·4층건물)와 80여 명이 입주할 수 있는 기숙사(3223㎡·지하1층·지상5층 건물)가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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