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여름을 수놓던 가을꽃 코스모스가 온난화와 이상기온 등으로 초여름부터 만개하기 시작해 신비의 고장 전북 진안을 무대로 여름 한철을 수놓고 있다. 코스모스는 국화과의 일년초로 멕시코 원산으로 줄기는 가지를 많이 치고, 높이는 1~2m 잎은 마주나고 깃 모양으로 갈라져 있으며 꽃은 6~10월에 하양·분홍·진분홍 등 여러 빛깔로 피어나는 꽃이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해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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