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부여 서동·연꽃축제가 5일 저녁 서동과 선화공주의 포룡정 재회와 아름다운 불꽃축포로 대미를 장식하며 17일간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연출했다.
부여 서동공원에서 느끼는 꿈같은 연꽃 사랑이야기를 주제로 지난달 20일 개막한 연꽃축제는 역사적인 상징성과 수십만명의 관광객이 찾아 전국 최고의 축제로 발돋움 했다는 평가이다.
군은 벌써부터 내년 제6회 부여·서동연꽃축제를 전국 제일의 연축제에서 세계적인 축제로 나아가기 위한 부푼 희망으로 차별화된 홍보와 명품 축제에 대한 구상에 몰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