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고향만들기, 공무원과 시민 ‘한 몸’
쾌적한 고향만들기, 공무원과 시민 ‘한 몸’
서산, 재래시장·상가 주변 설맞이 대청소
  • 이낭진 기자
  • 승인 2007.02.15 2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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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동사무소는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청결한 고향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15일 재래시장과 상가 주변에서 설맞이 대청소 활동을 벌였다.
쾌적한 고향 만들기에 공무원과 시민 사회 단체들이 힘을 모았다.
활성동사무소(동장 김영제)는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청결한 고향 이미지를 심어주자는 취지로 지난 15일 재래시장과 상가 주변에서 설맞이 대청소 활동을 벌였다.
이날 조기 청소에는 활성동 관내 새마을 남녀지도자회, 바르게살기위원, 먹거리골 번영회, 충남정신발양협의회원, 통장 등 5개 단체 소속 100여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참석 회원들은 이날 동사무소 직원들과 함께 버스 터미널 주변 도로와 재래시장 골목 등에서 생활쓰레기, 불법광고물 2t여를 수거 한 뒤 상인들을 대상으로 물가안정 캠페인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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