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사랑의 온도탑 제막
대전시, 사랑의 온도탑 제막
내년 1월 31일까지 모금액 30억원 목표
  • 박희석 기자
  • 승인 2011.12.01 20: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형태)는 1일 오후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사랑의 온도탑 제막 및 캠페인 출범식’을 갖고 2012 나눔 캠페인에 돌입했다.
이번 희망 2012나눔 캠페인은 ‘나눔! 행복으로 되돌아옵니다’라는 주제로 이달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두 달간 진행된다.
사랑의 온도탑은 3000만원이 모일 때마다 1℃ 눈금이 올라가게 된다. 대전지역 모금 목표는 전년대비 6.6%가 증가한 30억원이다.
모금액 및 모금현황은 대전시청 남문광장에 설치된‘사랑의 온도탑’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올 한 해 동안 난치병 어린이 돕기, 사회복지시설 지원, 소년소녀가장 및 결식아동 돕기 등으로 총 77억 원을 지원하는 이웃사랑 나누기 활동을 펼쳐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