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 대학교회에서 제17회 한남인돈문화상 시상식이 7일 열렸다. 올해의 수상자는 전 장로회신학대학 총장 맹용길 박사로 현재 캄보디아 현지에서 교육선교 사역을 하고 있다. 맹 박사는 이날 받은 상금 1000만원을 한남대가 추진중인 기독교선교센터 건립에 기탁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남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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