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안전점검 및 안전문화 캠페인은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산·태안지사와 함께 재난취약가구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누전차단기, 전기소모품 등 노후시설을 새것으로 교체하는 등 실질적인 정비를 실시했으며, 점포 등을 일일이 방문해 업주와 점원, 그리고 시민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소화기 사용요령, 단독 경보형 감지기 설치와 관련된 리플릿 1000여 부를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재난예방 안전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또 지난 11월 21일부터 소관부서별 겨울철 재난예방 대책을 마련, 취약계층 생활안전, 화재 및 재난예방대책을 마련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