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전행사로 국악협회의 경기민요와 고전무용, 가수 세종아의 공연을 시작으로 1부로 세종앙상블의 ‘사랑의 찬가’,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등 현악 3중주, 예수의향기선교단의 ‘LAUS DEO’, ‘People of earth rejoice’ 중창이, 신은총 CCM가수의 ‘애인있어요’, 연기합창단의 ‘추억의 음악’, ‘베토벤의 운명교향곡’ 등 연말을 맞아 화합을 다지는 송년음악회가 마련돼 있다.
또 2부에서는 성경에 나오는 이야기나 종교적인 내용의 이야기를 극화한 악곡인 오라토리오 중 유명한 헨델의 ‘메시아’ 공연이 준비돼 있어 연말 나눔과 사랑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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