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19일 송년 음악회·메시아 합창제
연기, 19일 송년 음악회·메시아 합창제
세종시 출범기념
  • 서중권 기자
  • 승인 2011.12.15 1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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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기]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연기지회(지회장 임선빈) 주최로 한해를 마무리하고 세종시 출범을 축하하는 제2회 송년음악회·메시아 합창제가 오는 19일 오후 7시 연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식전행사로 국악협회의 경기민요와 고전무용, 가수 세종아의 공연을 시작으로 1부로 세종앙상블의 ‘사랑의 찬가’,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등 현악 3중주, 예수의향기선교단의 ‘LAUS DEO’, ‘People of earth rejoice’ 중창이, 신은총 CCM가수의 ‘애인있어요’, 연기합창단의 ‘추억의 음악’, ‘베토벤의 운명교향곡’ 등 연말을 맞아 화합을 다지는 송년음악회가 마련돼 있다.
또 2부에서는 성경에 나오는 이야기나 종교적인 내용의 이야기를 극화한 악곡인 오라토리오 중 유명한 헨델의 ‘메시아’ 공연이 준비돼 있어 연말 나눔과 사랑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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