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군부대 장병들을 방문해 가습기20대와 TV 5대, 사무용 기기등을 전달하는 등의 위문 활동을 펼쳤고 설에도 고향방문이 어려운 소외된 이웃과 사회복지관을 찾아 떡국떡 나누어드리기 및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시설 대청소를 실시했다.
서대전지사는 지난9일 직원 바자회를 열고 그 수익금으로 성세제활원과 무의탁 노인 등 3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쌀과 부식등을 전달하고, 복지만두레 결연가족에게 생활보조비등을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펼쳤다.
한편 천안지사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천안교육청 추천 천안.아산 지역의 가정형편이 어려운 모범 학생25명을 초청 장학금 및 선물을 전달하고 시설 견학 등을 실시했다.
KT천안지사 관계자는 “지난해도 천안·아산지역 47명의 꿈나무 아동들에게 1천만원을 전달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꿈나무들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겠다” 고 말했다
KT사랑의 봉사단은 민족 명절인 설과 추석 등 연말 연시 등에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이웃사랑 나라사랑’ 등의 테마를 주제로 매년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