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점등식은 경찰청에서 주관하고 전국 16개 지방청과 서울·경기·인천 지방청 소속 3개 경찰서에서 동시에 실시됐다.
경찰은 점등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핵안보 체제로 전환해 완벽한 대비를 함으로써 핵안보 성공적 개최를 도모키로 했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원경력의 맞춤형 교육훈련, 경찰특공대와 112타격대 등 대태러작전부대의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등 빈틈없는 준비로 핵안보정상회의 성공적 행사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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