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중학교 총동창회 신년 교례회
논산중학교 총동창회 신년 교례회
  • 최춘식 기자
  • 승인 2012.01.0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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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중학교 총동창회(회장 신영철)는 지난 3일 놀뫼예식장 3층 연회실에서 2012년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논중인이여 영원하라!’라는 슬로건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이인제 국회의원(14기)을 비롯한 김영달, 윤예중, 전형렬, 김진호 시의원, 조봉하 바르게살기 회장, 임영봉 축협조합장 및 동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정균석(23기) 총무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 신형철 회장은 인사말에서 ‘논중인이여 영원하라!’라는 슬로건처럼 모두가 하나 되어 명문학교의 전통계승은 물론 선후배의 우정이 더욱 돈독해지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인제 의원은 축사에서 “母(모)자를 쓰는 곳은 어머니하고 母校(모교)뿐이라며 어머니처럼 변치 않는 선후배가 되어 지역발전에도 기여하는 논중인이 되자”고 말했다.
2부에는 향토가수 장옥경 씨가 출연해 축하의 노래를 부르고 각 기수별 동문들의 장기자랑과 행운권 추첨 및 노래를 부르며 동문 간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임영봉 논산계룡축협조합장은 모교발전을 위해 쌀 20포를 기증하고, 신형철 회장은 총동창회 발전기금으로 100만원을 쾌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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