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들은 이날 손두부, 칼국수, 부치기, 도토리묵, 동동주 등 토속음식으로 먹거리를 마련하여 성내리 장터에서 푸짐한 장터를 마련했다.
장터에는 장날을 맞아 성수품을 사기위해 면민과 외래인 등 200여명의 사람들이 참석하여 토속 먹거리를 즐겼으며,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장터 행사에 참가했다.
이날 얻어진 장터의 수익금은 250여만원으로 이 기금으로 설명절을 맞아 면 관내 독거노인, 결함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등 불우이웃돕기에 쓰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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