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하이텍고등학교는 관내 학교 행정실 직원들을 대상으로 제과·제빵 연수를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하이텍고는 특성화 고등학교로 학교와 주민이 함께하는 교육의 장임을 인식하기위해 공통적 교육을 실시하는 과정에서 지역 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고자 지역주민을 포함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매년 제과·제빵 및 칵테일 만드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10월 중 5일간 제과·제빵 및 칵테일 만드는 1차 가졌고, 2차로 겨울방학 기간인 1월 11~12일(2일간) 제과·제빵 연수를 금산 지역 초·중·고등학교 행정실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윤인상 교장은 “매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제과·제빵 연수가 지역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공교육을 위해 열심히 지원하고 있는 행정실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기적으로 다양한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