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안면도 J C(인준번호: 230호)가 2011년을 마무리하고 2012년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해 리송오션캐슬 연회장에서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대호 이임회장에 이어 김동민 회장이 취임을 했고 상임 정규상 제1감사 조성남, 제2감사 김현철, 내무 한상권, 외무 이종태가 2012년 안면 J C를 이끌어 나갈 것이다.
이대호 이임회장은 “아쉽고 안타까웠던 지난 한 해도 여러 회원동지들에 협력과 참여로 슬기롭게 규약에 어긋나지 않고 계획에 의한 사업을 마무리하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취임하는 김동민 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이 회장님과 집행진에 대한 노고에 깊은 찬사를 보낸다.”고 전했다.
또 “영광스럽고 자랑스럽게도 우리들 지역에 꽃지 해수욕장이 미국에 뉴스전문 체널지인 CNN에서 선정된 우리나라에서 가장 가봐야할 50곳에 선정돼 우리들 지역에 청년들로서는 대단한 자부심과 이를 적극 보호해 국·내외적으로 널리 더 알리고 가꿔나갈 것을 다짐하자.”며 강조를 했다.
2012년도 신임 임원진들이 단상앞에서 지역민과 회원 동지들에게 힘찬 임진년에 희망차고 건강한 한해가 되자고 구호를 외침으로써 이·취임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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