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북파출소에서 세밑 바닷물에 빠진 어민을 구해내 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사진은 정덕재·전형주 경관.
신고를 받고 즉시 현장에 긴급 출동한 정덕재 경관은 스치로품에 올라타 약 15미터 정도 손으로 저어 익수자에 접근 선박위로 끌어 올려 구조한 뒤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같이 출동한 경관 전형주가 저체온 증으로 떨고 있는 익수자를 끌어안아 체온강하여 의식 회복시킨 후 119 구급차로 태안의료원으로 후송하는 신속한 구조 조치하는 등 살신성인의 정신을 발휘해 소중한 한 생명을 구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익수자 가족들과 지역 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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