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의 알권리 충족시키는데 최선”
“주민의 알권리 충족시키는데 최선”
구자선 동구 문화공보과장
  • 한내국 기자
  • 승인 2007.02.16 09: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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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청에 대한 정책 홍보방향은
▲21세기 글로벌·국제화시대를 맞아 이에 걸맞은 대전 동구청에 대한 빠르고 다양한 집중적인 구정홍보로 구정의 목표를 전략적으로 추진함은 물론 주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는데 최선을 다하다.
특히 민선4기 제5대 이장우 구청장 취임 후 ‘절박한 동구를 희망이 넘치는 동구’로 탈바꿈하기 위해 동구가 사활을 걸고 추진중인 국제교육센터 건립등 교육환경개선, 주민의 삶의 질은 높이는 대청호·식장산·만인산을 연계한 레저벨트 구축, 중부권 최대의 상권회복을 위한 재래시장활성화 등을 집중 조명해 동구민들의 희망과 열정을 담아 적극적인 구정홍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
- 올해의 중점 홍보 계획은
▲올해도 동구 구정의 역점시책인 ‘21세기 대전의 새중심 동구시대’를 열어가는 원년으로 ‘21세기 교육도시 대전동구 건설’을 위한 교육환경개선 사업과 레저벨트 구축사업, 역세권개발 사업을 포함한 동구의 재개발·주거환경개선사업, 지역경제회복을 위한 재래시장 활성화, 나누고 누리는 따뜻한 지역복지 사회실현, 전국 최상 백화점 수준 행정서비스 실현 등을 집중홍보 하겠다.
아울러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생활체육 인프라 구축과 함께 각종 축제의 장·단점을 파악 명품축제를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하겠으며 문화재에 대해서도 체계적인 보존관리로 ‘다시 찾는 관광 동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특히 우리구에서 발행하는 ‘동구나래’소식지 , 점자소식지를 격월로 발행해 다양한 기획과 분야별 테마로 구정홍보에 다각화를 기하겠다.
- 홍보 책임자로서 소신이 있다면
▲그 동안 홍보는 ‘시책따로 홍보따로’의 방법으로 홍보에 다소 미흡한점이 있었던 건 사실이다. 이는 구정의 효율적인 홍보에 한계점에 이르렀습니다.
따라서 홍보는 사업 계획단계에서부터 홍보전략을 수립, 사전 기획홍보 강화를 통해 주민들이 호응을 받을 수 있고 체감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특히, 보도자료 제공은 구정홍보의 핵심전략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보도자료 작성시 스트레이트나 박스 기사등을 명확히 판단해 작성해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구정홍보를 극대화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울러 구정의 주요 정책이나 방향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것은 당연하나, 주민들이 살아가는 참모습을 카메라 등에 담아 보도자료를 제공해 주민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기사를 발굴, 구민과 함께하는 홍보가 시대적 요구라고 파악하고 있으며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 앞으도 최선을 다할것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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