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湖·빛 대덕으로 지역에 활력을”
“山·湖·빛 대덕으로 지역에 활력을”
임철순 대덕구 문화공보과장
  • 권기택 기자
  • 승인 2007.02.16 0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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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주요 구정홍보 성과는
▲구청장의 ‘움직이는 신문고 구청장 현장행정’에 대한 집중적인 홍보를 통해 주민이 진정으로 불편해 하고 해결해 주기를 바라는 바가 무엇인지를 직접 알 수 있고 특히 대덕구 발전의 최우선 과제가 무엇이어야 하는 점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또 월례조회 폐지, 홍보전문가나 최고 기업경영자 초청 강연, 국내외 선진지방자치를 벤치마킹, 직원 스스로 행정서비스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비전과 미션’을 정하는 일 등을 진행했다.
- 올해 중점 홍보계획은?
▲山·湖·빛 대덕을 중점 홍보할 예정이다. 이에 계족산종합개발계획이 수립돼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가면 계족산 일대가 새로운 휴식처로 크게 변모할 것이다. 대청호과 금강변 역시 천혜의 환경을 이용한 관광지가 된다.
또 경관조명을 함으로써 대전의 브랜드 가치, 대덕구의 브랜드가치를 크게 높이며 또 기존 대형건물에도 경관조명을 적극 권장하고 있고 동춘당 공원 등 주요 문화재와 상징물에 경관조명 시설을 도입할 계획을 갖고 있다.
따라서 山 ·湖 ·빛의 도시 대덕은 사람을 모으고 상권을 살리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
- 홍보책임자로서 소신이 있다면?
▲기사는 6하 원칙에 따라 글을 써야 된다. 하지만 글쓰기 훈련이 되지 않은 사람은 6하 원칙 가운데 무언가를 빼놓는 경우가 종종 있다.
행사가 열리는데 날짜만 나오고 시간이 나오지 않는 다든가 하는 일일 종종 있다, 따라서 보도자료를 작성할때는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했는지에 대한 정보가 모두 포함돼 있는지 꼼꼼하게 점검을 해야 한다.
보도자료를 작성한 뒤 꼼꼼하게 검토를 하는 것은 사소하지만 매우 중요한 일이다, 대충써서 보내면 기자가 알아서 잘 정리 해주겠지 하는 생각은 큰 오산이다. 구정에 대한 홍보 책임자로서 작은일부터 완벽하게 처리하는 실천을 보여 구정홍보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겠다.
- 행복한 구정을 위해 바라는 점은?
▲우리구의 브랜드 슬로은 ‘해피 투게더 대덕’이다. 구민과 함께 행복한 지역을 만들겠다는 구청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우리 홍보 부서에서는 잘사는 대덕, 사람이 모이는 대덕을 위해 전력 할 것이다.
이에 대덕구민 여러분은 변화하는 대덕구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함께해 주시길 부탁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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