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이미지와 위상 높이는데 주력”
“중구 이미지와 위상 높이는데 주력”
하헌혁 중구 기획감사실장
  • 박희석 기자
  • 승인 2007.02.16 09: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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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청에 대한 정책 홍보방향은
▲21C 현대사회는 자기 PR 시대로 언론홍보 활동의 중요성은 날로 커져가고 있다.
언론을 통해 우리 구정의 주요시책, 현안사항 등의 홍보 자료를 제공하여 구민들의 알권리 충족 뿐만아니라 구 이미지와 위상을 높이데 주력할 것이며, 특히 중구는 그동안 둔산 신도시 개발로 인해 주요기관과 인구가 빠져 나감으로써 지역 상권이 침체된 중구의 지역경제를 활성화를 위해 ‘돌아오는 중구’를 만드는데 집중 홍보해 나갈 것이다.

- 올해의 중점 홍보 계획은
▲올해는 중구는 민선4기 실질적 원년으로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앞서가는 해’가 될 수 있도록 구정의 목표와 방향을 제시하면서 강력한 추진력으로 지역현안을 해결해 전국에서 최고의 생활환경을 갖춘 도시로 가꾸어 옛 명성을 되찾아 대전을 대표하는 자치구로 거듭 태어날 수 있는 중구가 되도록 홍보에 집중할 예정이다.
청장님의 신년사에도 말했듯이 중구는 일자리를 창출하고 장사하기 좋은 환경을 제고하고 사회적 약자가 더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 삶이 곧 문화가 되는 문화예술도시를 구현하고, 많은 관광객이 찾고 머무는 종합관광단지를 조성하고, 구민 모두가 편안한 도시를 건설하고, 작고 효율적인 자치구정을 이끌어 나가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홍보에 총력을 기울어 나가 것이다.
- 홍보 책임자로서 소신이 있다면
▲제가 생각 하기론 언론홍보란 한마디로 언론과의 사회적 커뮤니케이션이라 생각한다.
이는 일방적으로 어느 한쪽이 영향력을 행사하거나 자기 주장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양자가 상호 정보를 제공하거나 공유하여 나아가야 좋은 여론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 본다.
- 행복한 구정추진을 위해 바라는 점은
▲지방자치 시대를 맞이하여 지역의 현안을 깊이있게 다루고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것이 다름 아닌 지역언론이다.
충남일보는 언론의 정도를 지키며 지역주민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있는 지역신문으로서 지역 소식을 빠르게 전달하고 주민생활에 불편한 사항을 꼼꼼히 지적하는 등 지역의 파수꾼 역할을 다 해오고 있다고 믿는다.
앞으로도 언론의 정도를 지키며 지역주민과 지방자치단체가 나아가야 할 목표와 비젼을 제시하고 또한 주민들의 유익한 생활정보를 담아내고 올바른 여론형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해 나가며 지역 언론지로서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 공정하고 빠르게 지역의 소식을 전하 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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