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드라마 ‘주몽’이 전국 시청률 50%대를 돌파했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 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주몽’ 은 전국 시청률 50.3%를 기록했다.
시청자의 절반이 주몽을 시청한다는 의미다.
이날 방송에서 주몽(송일국)은 현토성을 공략, 전투에서 승리하면서 고구려 건국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KBS 2TV ‘꽃피는 봄이 오면’은 5.1, SBS TV ‘사랑하는 사람아’는 4.3%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