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이웃 돕고 재래시장도 활성화
현대제철, 이웃 돕고 재래시장도 활성화
노인복지시설 3곳·지체장애인시설 3곳에 재래시장 상품권 전달
  • 세세진 기자
  • 승인 2012.02.09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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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주부봉사단 및 직원봉사자 40여명은 당진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상품권 전달식을 가졌다.
현대제철(대표 박승하)이 이웃도 돕고 재래시장도 활성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현대제철은 9일 6개 복지단체 관계자와 함께 장보기에 나선 현대제철 주부봉사단 및 직원봉사자 40여 명은 당진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상품권은 노인복지시설 3곳과 지체장애인시설 3곳을 대상으로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설비자재관리팀 지영준 대리는 “한가지로 두번 이웃을 도울 수 있는 것 같아서 좋은 행사라고 생각한다.”며 “재래시장에서 직접 장을 보니까 인심을 느낄 수 있어서 앞으로도 많이 애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전달식 후에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장애인시설 편의를 위해 직원들이 직접 시장을 찾아 필요한 물품 장보기를 하고 물건을 전달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회사는 지역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재래시장 살리기에 지속적으로 노력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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