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일을 기원하고 조국의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는 민족통일 아산시 대회가 15일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시내 일원에서 개최됐다. 민족통일 아산시협의회가 주관한 이 행사에는 기관 단체장과 시민 학생 등 1000여명이 참가해 손에 태극기를 들고 시청광장~소방서~동신초를 거쳐 시청으로 집결하는 걷기 대회로 약 4km 구간의 시내를 걸으며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고 민족정신을 되새기는 기회가 됐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강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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