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할린동포한인회(회장 이병두)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청수동 버들마을아파트 관리사무소 2층 사무실에서 ‘국제부녀절’ 행사를 가졌다. ‘국제부녀절’은 러시아 최대의 명절로 남성이 여성에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과 꽃을 주며 이날을 기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에 청룡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배의섭)는 사할린동포 50가구에 기념품을 전달하고 고국에서 정착해 사는 동포들에게 소외감을 덜어주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중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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