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산길·소통의 창 앱 서비스
둘레산길·소통의 창 앱 서비스
대전시 오는 12일
  • 박희석 기자
  • 승인 2012.03.08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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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최근 스마트폰 이용자의 증가에 따라 공공서비스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모바일 앱‘소통의 창·둘레산길 나들이’를 개발, 오는 12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새롭게 개발한 앱(어플리케이션)서비스는 봄소식과 함께 대전둘레산길 을 산행하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산행안내, 응급구조요청 및 운동량측정 등 ‘둘레산길 나들이’와 영상뉴스, 소셜미디어 센터 및 생활불편제보 등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소통의 창’으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해 2월 서비스를 개시한 모바일 웹(m.dj.go.kr)을 시작으로 채용, 관광, 위치정보 앱과 함께 이번 둘레산길, 소통의창 앱 서비스를 추가함으로써 5종의 서비스를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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