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기 안전사고 대비 만전
해빙기 안전사고 대비 만전
최승우 예산군수, 관내 주요 사업장 현장점검
  • 이운엽 기자
  • 승인 2012.03.1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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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최승우 예산군수는 지난 12일 관계공무원과 함께 해빙기 안전에 대비해 관내 주요 사업장을 현장 방문 및 점검했다.
이날 현장 방문한 사업장은 예산군민체육관, 봉수산수목원조성사업, 증곡전문농공단지조성사업, 복합문화센터기반조성사업 등 관내 주요 대형사업장 12개소이다.
최 군수는 관계공무원으로부터 사업진행에 대한 보고를 받고 지반침하 및 균열발생여부, 붕괴 및 추락 등 안전사고에 대비한 시설물 설치여부, 보행자 및 근로자의 안전확보 여부 등 해빙기에 대비해 사업장에 대한 안전 상태를 집중 점검했으며 관계공무원 및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향후 예산군의 경제, 사회, 문화적 주요 기반시설이 될 현재 사업진행에 대해 철저한 안전관리 감독아래 완벽한 사업을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군 관계자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안전 점검을 계속해 각종 사고와 주민불편사항 발생을 방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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