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환경키즈 육성 프로젝트 ‘시동’
갤러리아百 환경키즈 육성 프로젝트 ‘시동’
제3기 에코 키즈 발대
  • 박해용 기자
  • 승인 2012.03.29 18: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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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은 초롱지역아동센터와 제3기 에코 키즈 발대식을 진행했다.
갤러리아백화점이 3월 새봄을 맞아 본격적인 사회공헌에 나선다.
지난 2002년 한화 사회봉사단을 조직, 매월 임직원 참여를 전제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 중인 갤러리아백화점의 금년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핵심은 ‘환경&글로벌 키즈 육성’이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연동지역아동센터, 대전 초롱지역아동센터 등 전국 5개 지역아동센터에서 ‘제3기 에코 키즈 발대식’을 29일 갤러리아타임월드 12층에서 진행했다.
이번 발대식은 2010년부터 갤러리아백화점 전점 및 본사와 한국 YMCA 전국연맹이 공동 진행하는 ‘에코 드림, 그린 네이버스’의 일환으로 올해는 전국 120여명 아동들이‘제3기 에코 키즈’로 임명되어 환경보호에 앞장서게 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벽화 그리기, 지역 내 에너지 절약공간 찾기 등 다양한 환경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에코 키즈 드림 네이버스’는 매월 아동들에게 녹색소비자로서 성장하기 위한 직접적 동기 의식을 부여하며 환경과 사회공헌이 결합된 새로운 사회공헌 활동형태를 제시하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전 임직원은 매월 일정액을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기부하고 회사는 임직원 출연금을 기준으로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제도를 도입해 ‘밝은 세상 만들기 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임직원들의 봉사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업무시간에도 봉사활동에 참가할 수 있도록 ‘유급봉사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임직원 1인 연간 봉사활동 16시간 이상 참여를 의무화하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연계기관과 지역사회의 니즈에 맞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지원할 예정이며 올해는 저소득층 아동, 노인, 장애아동 및 다문화가정, 보호관찰 청소년 등 지역 내 다양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총 183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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