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이달의 자랑스러운 공무원 표창
대전시, 이달의 자랑스러운 공무원 표창
식품안전과 주영일 주무관 선정… 친절 공무원에 시민협력과 김진희 주무관
  • 박희석 기자
  • 승인 2012.04.0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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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2일 ‘이달의 자랑스러운 공무원’으로 식품안전과 주영일(51), ‘이달의 친절 공무원’으로 시민협력과 김진희(34) 주무관을 각각 표창했다.
주영일 주무관은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조기정착과 소비자 중심의 식품안전망 구축 등 식품안전관리를 위해 적극 노력해 식품의약품안전청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여하는 등 식품 안전성확보를 통한 시민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이달의 친절 공무원에 선정된 김진희 주무관은 정보공개 청구를 위해 시청을 찾는 민원인에게 청구서 작성요령부터 공개처리까지 친절한 안내와 정확한 민원처리로 시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는 등 시민접점에서 고객만족 행정서비스를 실천한 공적이 인정돼 표창을 수상했다.
또 김현근(58) 서기관은 지난 2월 24일 ‘마을건강원의 참여의식과 참여수준’이란 연구논문으로 보건학 박사학위를 취득해 대전시청을 빛낸 공무원에 선정됐다.
이밖에 올해 1사분기 우수부서는 도시계획과가 수상에 영예를 안았고 정책기획관실 오경희, 일자리추진기획단 김봉환, 북부소방서 염종선, 상수도사업본부 임종협, 시립미술관 김일배 주무관이 시정발전 유공 공무원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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