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동구청, 대전우체국, 자원봉사협의회, 특전재난구조협회 동구 지회, 지역자율방재단 등에서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홍보물 및 피켓을 활용, 대전역과 지하상가에서 봄철 황사피해 예방에 대한 가두캠페인을 전개했다.
동구는 봄철 황사피해 예방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황사상황실 운영, 황사주의보·경보 등 신속한 전파로 조기대응체제 유지 및 황사발생 시 국민행동요령 포스터를 배포·부착 하는 등 황사 피해 저감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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