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바람이 많이 부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2단계 공공근로에 참여하고 있은 참여자 및 직원들이 아름다운 장평면 만들기 위해 도로변으로 나와 팬지를 식재했다. 최화용 장평면장은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일해주신 공공근로참여자 등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 청양 = 이운엽 기자‘관광객에게 새봄맞이 꽃향기 가득 선물’청양 대치면, 지방도 645호선 광금리 구간에 팬지 등 가로화단 식재 청양 대치면(면장 김도준)은 지난 4일 국토공원화사업의 일환으로 지방도 645호선 광금리 구간에 팬지 2500본과 비올라 1500본의 가로화단를 식재했다.
대치면은 앞으로 우리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지속적으로 볼거리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지속적인 꽃 관리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더욱이 이번 광금리 식재구간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제4회 칠갑산 산꽃마을축제가 펼쳐질 무대로 축제기간동안 관광객에게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칠갑산 벚꽃길과 더불어 팬지, 비올라 꽃향기를 가득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도준 면장은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새봄을 맞아 꽃향기를 가득 선물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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