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정보통신분야 영재를 조기 발굴해 육성하고, 정보매체를 활용해 자기 주도적 인재 양성을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희망자 30여 명이 응시한 이번 대회는 경시부문의 정보사냥(정보검색능력을 측정), 글짓기(네티켓과 저작권)로 치러졌으며, 공모부문으로는 멀티미디어 분야 중 본인들이 직접 개발을 통해 이끌어 낸 창의적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접수를 시작해 선보였다.
대회에 참가한 5학년 신영준 학생은 “정보사냥 문제가 어려워 힘들었지만 좀 더 공부해서 6학년 때는 좋은 결과를 얻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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