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오전 7시 30분 관내 논산중학교와 기민중학교에서 708전경대·교사·선도학생등 약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등교하는 학생들을 상대로 학교폭력 배너 설치와 전단지를 배포하면서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학교폭력 자진신고 및 피해신고 기간운영에 대해서 홍보를 했다. 이번 합동캠페인은 신학기초에 폭력이 집중 발생되는 점을 착안해 관내 중·고등학생들을 상대로 집중 실시하고 있으며, “학교폭력 문제는 학교, 학부모뿐만 아니라 온 국민 모두가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모든 학생들이 학교폭력의 위험성을 알고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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