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빈번히 발생되고 있는 청소년과 치매노인의 자살사고, 노약자, 어린이, 장애인을 상대로 한 범죄와 관광철을 대비한 주차장과 노견에 정차돼 있는 빈차털이 범죄가 발생되는 시기가 됨으로써 자체 민생치안확보를 위해 안면파출소에서 읍·면 협의를 함으로써 대책마련을 한 것이다.
범죄나 일반 사고가 발생 시에 최우선으로 신고체계가 이뤄져 상황이 최단시간에 수습이 되고 종결질수 있는 연락망과 각종 유인물 배포 지역순회 순찰로 시각적인 경각심을 높이고 주민들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둔 대책협의체다.
특히 순찰업무와 계몽활동 홍보 현수막게시 등을 통해 범죄와 사고없는 지역으로 탄생시키자는데 결의를 했다.
주된 위원이 신상은 김졍규(안면읍장), 김종원(안면도 119센터장), 임승균(안면우체국장), 가기황(안면자율방범대장), 이진형(안면읍이장협의 회장), 이경신(안면읍이장협의회 총무), 김옥진(안면노인회부회장), 최충환(안면택시회장), 박수환(총무)이다.
또 현재 안면도 연육교 다리를 통과하는 지점에 CCTV설치가 돼 있으나 기능이 현실적이지 못해 범죄 상황이 발생돼 수사를 함에 있어 추적 내지는 이후의 내용을 알 수가 없음으로 해 태안군과 안면읍 차원에서 예산을 세워 현실 대처를 할 수 있는 기기를 설치하겠다고 했다.
회의에 참석한 이진형(안면읍이정협의회) 위원은 “언제나 지역 주민들이 요구사항과 기대하는 내용이지만 지역이 광범위하고 자연부락들이 산재돼 있는 지역으로 볼 때 치안을 담당하고 지역적으로 동·서로 8Km이상이 되며 좌우로도 산재된 지역이다 보니 만일에 경우 어느 한 곳에 출동신고가 된다면 그 후에 발생되는 지역에 출동은 시간적 인원으로 볼 때 불가능하다.”는 여론이라며 “이것은 곧 지역민에 불편함과 사전 범죄예방책에도 문제가 되는 내용이 아닌가 하고 아쉬움을 더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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