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계열사인 갤러리아백화점이 한화이글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의미로 한화이글스 대전 홈경기 응원전과 함께 선수이름을 활용한 삼행시 짓기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화이글스 선수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2012년 한화이글스의 우승을 기원하는 갤러리아백화점은 대전지역의 타임월드점과 동백점, 천안의 센터시티 임직원 및 가족 등 200여명이 오는 8일 대전 홈경기 개막전 응원을 위해 다양한 퍼포먼스와 응원구호를 준비해 한회이글스의 승리를 기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갤러리아 동백점 2층 행사장에서는 오는 5일까지 좋아하는 한화이글스 선수들의 이름을 활용하여 삼행시 짓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우수작을 선정해 한화이글스 유니폼과 싸인볼, 대전경기 입장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