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매화수’ 신규광고 론칭
하이트진로 ‘매화수’ 신규광고 론칭
경남 진해 다랭이마을서 화보 촬영
  • 고일용 기자
  • 승인 2012.05.02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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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사장 이남수)는 자사의 매실숙성 원액을 여과한 과실주인 ‘매화수’의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한 신규 광고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화보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광고는 경남 남해 다랭이마을에서 촬영됐으며,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적도의 남자’에 출연한 배우 경수진이 메인 모델로 나섰다.
특히 이번 화보 광고는 국내를 대표하는 여성 사진작가인 조선희 작가가 참여해, 그녀만의 섬세한 표현력으로 더욱 화려하고 멋진 장면을 담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번 화보에서는 남해 다랭이마을의 봄 풍경과 배우 경수진의 맑고 청순한 이미지가 어우러져 매화수의 부드럽고 산뜻한 맛과 향을 시각적으로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편 매화수는 저온 냉동 여과공법을 사용해 맛이 부드럽고 깨끗한 것이 특징으로, 피로회복과 체질개선, 간 기능 회복에 도움을 주는 매실원액이 진하게 담겨있다.
이외에도, 피부에 좋은 각종 유기산과 비타민이 다량 함유돼 있어 여성들이 부담 없이 마시기에 좋은 술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신은주 상무는 “이번 신규 광고는 매화수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표현하는 모델과 국내 최고의 사진작가, 그리고 다랭이마을의 수려한 풍경이 조화를 이뤄 아름다운 화보로 담아냈다.”며 “앞으로도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모델컨테스트 이벤트를 통해 매화수의 고객이 모델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등 매화수 고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다양한 방법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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